그녀의 작업을 관람하게 되는 관객은 그 주제에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
장지아의 작업은 당연시 여기어지는 여성의 역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그들에게 종종 남성의 영역에 대한 가능성을 지어준다
. 그녀는 전통적으로 남성에게만 주어진 선 자세를 여성에게서 요구한다
. 경계를 무너뜨리는 이러한 관념은 마피아 남성들이 취하는 침묵의 관례를 의미하는 전시제목
OMERTA에서 강화된다
.
장지아의 여성을 위한 새로운 영역의 개간은 그녀의 신체적 자세에서 끝나지 않는다
. 대신에
장지아의 작품은 남성작가가 우세했던 여성누드의 역사적 전통에서 여성작가로서의 그녀의 역할을 주장한다
. 장지아의 작품은 현대적 렌즈를 통해 이러한 모티브를 불러일으킨다
. 그녀의 작품에서 서있는 신체는 윌리엄 부그로의 목욕하는 사람들이나 폴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을 상기시킨다
. 고전적인 이미지가 여성의 형태를 완벽한 합성물로 일반화한 반면
, 장지아는 모델의 웃음과 비록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어색한 자세를 통해 그녀들을 개별화 시킨다
.
여성누드의 역사는 사적인 것으로 작품들은 남성작가에서 남성 후원자에게 전달되었다
. 장지아는 기존에 사적인 영역을 공적으로 환기시키며 예술사적 관례를 전복시킨다
. 사진은 남성후원자의 커튼을 제거하고 가장 은밀한 순간을 공적인 영역으로 내던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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